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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매 사이트 활용법, 다양한 물건 종류와 입찰 방법 알려드립니다
@게임@ 2024. 10. 2. 17:55
안녕하세요! 오늘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'공매 사이트'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. 공매는 국세나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재산을 국가에서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절차인데요. 그중에서도 온비드는 매우 유용한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공매의 정의부터 온비드의 특징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공매 정의
공매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체납된 세금으로 압류된 재산을 일반인에게 공개 매각하는 절차입니다. 이는 재산의 소유자가 세금을 납부하지 못했을 때 이루어지며, 다양한 자산이 포함됩니다.
경매와 공매의 차이점
경매와 공매는 많은 이들이 혼동하는 부분인데요. 경매는 법원이 개입하여 채권-채무 관계를 정리하는 반면,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행정적으로 처분하는 방식입니다. 가격 조정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, 경매는 20%-30% 저감되는 반면, 공매는 1차 예정가격의 50% 한도로 시작하여 매 회차마다 10%씩 저감됩니다. 또한, 입찰 방식에서 경매는 현장 입찰, 공매는 온라인 입찰이 가능합니다.
공매물건의 종류
공매 사이트인 온비드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제공합니다. 이에는 유입자산, 수탁자산, 압류재산, 그리고 국유재산이 포함됩니다. 각 자산의 소유자는 다르며, 매각금액도 각각의 특성에 따라 달라집니다.
공매 물건별 안내
아래의 표는 공매물건의 종류에 대한 요약입니다.
공매 물건별 안내
|
구분 |
유입자산 |
수탁자산 |
압류재산 |
|
소유자 |
한국자산관리공사 |
금융기관, 기업체 |
체납자 |
|
매각금액 |
한국자산관리공사 유입가격 |
감정가격 |
감정가격 |
|
명도책임 |
한국자산관리공사 |
한국자산관리공사 |
매수자 |
|
대금납부 방법 |
일시급 또는 최대 5년 할부 |
금융기관 조건 |
1천만원 미만: 7일 이내, 1천만원 이상: 60일 이내 |
|
계약체결 |
낙찰 후 5일 이내 |
낙찰 후 5일 이내 |
별도 계약 없음 |
|
명의변경 가능여부 |
일정 요건 충족 시 가능 |
일정 요건 충족 시 가능 |
불가능 |
|
권리분석 |
불필요 |
불필요 |
필요 |
|
대금완납전 점유사용 |
일정 요건 충족 시 가능 |
일정 요건 충족 시 가능 |
불가능 |
|
소유권 이전 등기 촉탁 신청 |
매수자 |
매수자 |
한국자산관리공사 |
온비드는 다양한 공매 물건 및 임대 정보를 제공하므로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추가 정보
온비드 외에도 대한민국 법원경매정보, 네이버 pay 경매, 옥션원 등 다양한 공매 사이트가 있습니다. 이들 사이트에서는 감정평가된 매물도 확인할 수 있어,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.
온비드는 공매 사이트로서 부동산 투자의 기회를 제공합니다. 공매를 통해 적절한 가격에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으니,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 공매의 세계를 한 번 경험해 보세요! 온비드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